국내외 비만치료제 소식 중 알아두면 좋은 2건을 골라 쉬운 말로 다시 썼어요. 자세한 내용은 각 소식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.
안전7월 8일
식약처, 비만약 '의사 처방 없이 함부로 쓰지 마세요' 당부
GLP-1 비만치료제는 아무나 쓰는 다이어트약이 아니라, 체질량지수(BMI) 30 이상이거나 27 이상이면서 고혈압 등 동반질환이 있는 성인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에요. 식약처는 처방 없이 해외직구·개인거래로 사는 걸 삼가라고 당부했는데, 이런 제품은 제조·유통 경로를 확인할 수 없어 위조·불량 위험이 있고 문제가 생겨도 보상받기 어려워요. 특히 성장기 청소년은 더 주의가 필요해요. 정식 처방·약국 경로가 안전해요.
주사 대신 '먹는' GLP-1 비만약 두 종류가 국내 허가 심사 단계에 있어요. 하나(파운다요)는 식사·물·시간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고, 다른 하나(위고비필)는 공복에 먹은 뒤 30분간 음식을 피해야 하는 복용법 차이가 있어요. 주사가 부담스러웠던 사람에겐 선택지가 늘어나는 셈이지만, 국내 출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. 어떤 제형이 맞을지는 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해요.